메흐메트 2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하고 비잔티움 제국을 멸망시키면서 유럽으로 진출하였고, 지중해와 유럽으로 가는 교역로를 장악하였다. 1459년에는 세르비아를 공격하고, 이후 아나톨리아 북부의 트레비존드 제국을 멸망시켰다. 1517년에는 시리아와 이집트를 정복하였으며, 1526년에는 헝가리의 군대를 무찔렀다. 1529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을 포위하였고, 1571년에는 키프로스섬과 크레타섬을 차지하였다.
특히 메흐메트 2세가 1453년에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한 사건은 오스만 제국이 크리스트교 국가인 비잔티움 제국을 무너뜨리고, 이슬람의 세력을 확장시켰다는 의미를 지닌다.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면서 유럽의 동쪽에서는 이슬람 세력을 막아 주는 방파제가 사라지게 되었다.
17세기 후반 오스트리아의 빈을 공격하다가 실패하면서 오스만 제국의 정복 활동은 주춤하였다. 또한 서양 세력의 침입으로 국력이 점차 약해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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